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어런 깁스 (문단 편집) ==== [[아스날 FC/2016-17 시즌]] ==== 리그컵 노팅엄 전에 출전했다. 첼시전에서는 뜬금없이 윙어로 기용되어서 수비와 공격을 아우르는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다. '로컬 보이'가 이정도로만 해주더라도 아스날에서의 시간은 좀 더 길어질 것이다. 선더랜드전에서는 몬레알 대신 선발로 나와 좋은 활약을 펼치며 1어시를 기록하였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 라운드 루도고레츠 원정에서 선발 출장 하였으나... 폭망했다. 특히 루도고레츠의 2번째 골 장면에서는 무력하게 돌파당하며 바로 추가골로 이어지는 결과를 만들었다. 외질의 환상적인 역전골이 아니었다면 역적으로 몰릴뻔한 상황이었다. 노력만큼은 옥챔보다 많이 하는 선수인만큼 분발이 필요하다. 그러나 챔피언스리그 조별 라운드 바젤 원정에서 실질적으로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 아스날이 4:1로 바젤을 꺽고 조1위로 16강에 진출하는데 기여했다. 이후 간간히 출전하다가 2월 들어서 리그와 챔스 경기에 연속 출장하는 등 주전으로 올라갈 기세를 보이는 중이다. 총평을 하자면, 그 전 시즌보다는 나았지만 아스날이라는 빅클럽에서 준주전으로 있기에도 애매한 클래스라는 것을 사실상 입증하였다.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상황에서 옥황에 비해서 재계약 루머도 언급이 없는 것을 보면, 사실상 팀을 떠날 확률이 높다고 봐도 무방하다. 더군다나 아스날은 윙백으로 쓰기 위해 [[세아드 콜라시나츠]]를 영입하였고 [[나초 몬레알]]은 현재 3백 체제에서 센터백으로 나서면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으로써 제 역할을 다 하고 있다. 다만 벵거가 17-18 시즌 3백을 정착시키는 과정에서 풀백과 윙백을 오갈 수 있는 깁스는 백업으로써는 꽤나 쏠쏠할 듯. 허나, [[루카스 페레스]], [[마티유 드뷔시]], [[칼 젠킨슨]]등과 함께 프리시즌에 합류하지 않음으로써 팀을 떠날 가능성이 아주 높아졌다. 월드컵 대회에서 경쟁자가 버틀란드 & 크레스웰인 것을 고려하면 지금 깁스가 주전으로 뛸 팀을 찾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